블랙베리 신제품 출시 기념 론칭 파티 참관기
5일 밤 저녁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는 블랙베리 신제품 출시 기념 론칭 파티에 참석하기 위한 손님들로 붐볐다. 초대장을 받았을 때만 하더라도 갈까말까 망설였지만 초대 약속을 거절한 일이 있어서 이번엔 가보기로 마음먹었다. 퇴근 후에 곧장 집으로 가서 카메라를 챙기고 다시 행사장으로 향했다. 고된 일정이었지만 젊음의 열기를 느낄수 있어 좋았다. 길다랗게 늘어진 대열에서 한참을 기다린 후에야 내 차례가 왔다. 홍보사의 초청으로 왔다고 하니 홍보사 초청인은 명단이 없단다. 여차저차 확인을 거친 후에 블랙베리 티셔츠가 든 가방을 들고 입장했다. 블랙베리 이름이 새겨진 야광팔찌를 받아 팔목에 재빨리 착용했다. 마치 밤낚시 가면 낚시줄에 매달아 사용하는 야광찌 같다. 드디어 파티 장소로 입장! Touch. Typ..
2011.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