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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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옮기는 방법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폰으로 어떻게 옮겨야 해? 7박 8일 여정으로 떠난 방콕 여행에서 아이폰으로 매일 동영상을 촬영했다. 식당에 가서도 촬영하고 마사지를 받으면서 촬영하고 심지어 편의점에 갈 때 조차 촬영했다. 숙소도 한 곳으로 정했지만 너댓개의 방으로 따로 예약했기 때문에 방을 옮길 때마다 동영상을 촬영했다. 유튜브에 올릴 요량이었다. 숙소로 돌아오면 촬영한 영상을 백업하는 작업을 했다. 아이폰 용량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여행에 챙겨갔던 외장하드에 담아서 귀국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외장하드에 있는 동영상을 모두 컴퓨터로 복사했다. 외장하드가 고장나면 소중한 동영상과 동영상 촬영에 들어간 내 시간을 모조리 지워지는 것과 마찬가지니까. 현재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은 모두 아이폰 앱으로 편집하고 ..
2022.11.10 -
아이폰 이모지 이모티콘 내려받는 방법
카카오톡이나 문자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아이폰(iOS)에 기본 내장되어 있는 이모지를 자주 사용한다. 특히 배시시 웃는 모습의 이모지를 자주 사용하는데 이 귀여운 이모지들을 한번에 내려받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모지 아일랜드 사이트에 방문하면 아이폰에 내장된 모든 이미지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거! ■이모지 아일랜드 emojiisland.com/ Download Emoji Images For Free! Emoji Island has all the emoji Images that you are looking for! No sign-up required. Download all iphone emojis for free in PNG and JPG format with just a click. emo..
2021.03.16 -
맥북 차단사이트 우회하는 방법
맥북을 사용하다 사이트를 우회하고 싶을 때 간단히 우회하는 방법이 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으로 무척 간단하고 초보자도 이용하기 쉬워 추천한다. *프로그램 내려 받기 https://1.1.1.1/ko-KR/ 위 주소를 클릭하고 사이트에 접속하자. 왼쪽 하단의 macOS 버튼을 누르고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마음껏 차단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다. 즐거운 인터넷 생활 되시길! :)
2021.01.28 -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온 감동 시 O Me! O Life!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아직 안 봤다면 일단 이 화면은 끄거나 뒤로가기를 누르고 영화부터 보기를 권하고 싶다. 말이 필요없는, 너무 좋은 영화이기 때문이다. 영화 초반 키팅 선생님(로빈 윌리엄스)이 학생들을 교실 한 가운데로 불러 모아 "왜 시를 읽고 쓰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장면이 나온다. 이 장면에서 키팅 선생님은 월트 휘트먼의 시를 인용하여 시를 읽고 쓰는 이유를 가르친다. 월트 휘트먼의 시 O Me! O Life!도 좋지만 시를 인용하기 전의 키팅 선생님의 대사가 주옥같아서 여기에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키팅 선생님이 시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aS1esgRV4Rc 키팅 선생님이 말하는 시를 읽고 쓰는 이유 We don't r..
2020.08.23 -
아이폰 차단 사이트 우회하는 방법
아이폰에서 구글 검색을 통해 어떤 사이트에 접속하다 보면 '사이트에 보안 연결될 수 없음'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면서 차단이 되는 경우가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이라고 했던가? 차단 사이트에 접속하는 방법이 있다. 앱스토어에서 우회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다음 다시 접속하면 된다. 보통 VPN 우회 앱의 경우 속도가 빠르면 유료, 속도가 느리면 무료인 경우가 많은데 무료이면서 속도도 나쁘지 않은 앱이 있어 소개한다. *유니콘 HTTPS https://apps.apple.com/kr/app/%EC%9C%A0%EB%8B%88%EC%BD%98-https-%EC%9A%B0%ED%9A%8C%EC%95%B1/id1466584968 유니콘 HTTPS 우회앱 대한민국 대표 광고 차단 서비스 유니콘에서 ..
2020.05.02 -
방콕 한달살기 준비물 태국에 가져왔으면 좋았을 것들
태국의 수도 방콕으로 한달살기 온지 벌써 25일째다. 글을 쓰는 지금도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는 중이다. 물이 더러운 나라이기 때문에 비누와 치약을 가지고 온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래서 따로 정리해보기로 했다. 1. 에어팟 매일 놀러다니느라 혼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하루에도 최소 서너군데씩 방문하는 체험형 여행자인 본인도 가끔 시끄러운 방콕의 소음을 차단하고 에어팟으로 멋진 음악을 즐기고 싶을 때가 있다는 것. 에어팟을 놓고 온 게 참 아쉽다. 2. 영화/드라마/책 노트북이나 외장하드에 영화나 드라마를 좀 담아 올 걸 그랬다. 방콕은 서울과 달리 인터넷 속도가 느린 편이다. 영화 하나 다운로드 받으려면 이틀은 ..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