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이래도 태우시겠습니까?
담배 냄새 때문에 괴로우세요? 저 또한 그렇습니다. 친구를 만나도 담배냄새 술집에 가도 담배냄새 피시방엘 가도 담배냄새 비흡연자들에게 있어 담배냄새는 정말이지 고통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많이 맡으면 어지럽기도 하죠. 피곤함도 느끼게 되구요. 오늘은 담배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제가 99년도에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할때만 해도 여성분들은 담배를 공연히 태우고 그랬던 것 같지는 않습니다. 가끔 호프집에서 줄담배를 태우고 재털이를 63빌딩 높이로 만들어 놓고 가시는 분들은 알바생들의 뒷담화 소재가 되기도 했었구요! 하지만 지금은 여성분들이 담배를 더 즐겨 하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여자분이라고 해서 더 피워서는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만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라도 제 배우자가 될 사람은 담배를 안폈..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