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정 공유 서비스 위시빈 오피스 방문기
가고 싶은 여행지를 일정에 넣고 다녀온 여행을 기록, 공유하는 서비스 위시빈(http://www.wishbeen.co.kr/) 오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서 현장의 모습을 몇장 담아왔습니다. 위시빈 오피스는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번 출구와 가까웠습니다. 보통 기업이 체험단, 서포터즈, 기자단을 선발하면 으레 발대식을 하는데요. 위시빈은 달랐습니다. 발대식이라는 게 사실 생각만큼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기업소개하고 서로 인사하고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고 헤어지는데요. 진정성이 담긴 대화는 나눠보지도 못한 채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위시빈 마케팅팀은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일정 기간을 두고 서포터즈 선발 인원들이 자유롭게 오피스를 들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포터즈로..
2014.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