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용한 앱과 웹(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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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강의를 무료로 OpenCourseWare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에서 운영하는 웹사이트로 기업의 후원과 사이트 내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타임지가 선정한 베스트 웹사이트, IT 전문지 WIRED나 BBC 뉴스 등 유력 매체에 소개될만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웹사이트 중의 하나다. 유튜브를 통해 MIT OCW의 비디오 강의를 모아서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처음 서비스를 개시할 때 MIT는 교수들의 동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대량의 지적재산에 대한 공개 허가와 지적재산의 소유권에 대한 결정과 같은 법적인 문제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 지적재산의 공유에 대한 그들의 의지와 관용은 몹시 부럽다. MIT OpenCourseWare http://ocw.mit.edu/ 2000개의 강의 모두 보기, 가장 ..
2011.09.02 -
페이스북 없는 세상 상상하기
지금 인터넷 세상은 페이스북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달 약 7700억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어떤 때는 하나의 국가로 비유되기도 한다. 나 역시 페이스북에 자주 들르고 있다. 지메일, 네이트온 등 여러가지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지인들을 자동 혹은 수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능은 놀라울 따름이다. 자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친구신청을 해주기도 하는데 그럴때면 나도 모르게 오싹해진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singlegrain.com/blog/a-world-without-facebook/
2011.08.31 -
SNS(소셜네트워킹서비스) 이용자의 평균 연령
소셜네트워킹사이트(SNS) 이용자들의 평균 연령과 활동에 관한 자료입니다. 나이든 분들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 대화 참여도가 생각했던 것보다 높습니다. 미국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사이트 링크드인(LinkedIn) 이용자의 평균 연령대는 44세입니다. 페이스북은 38세, 트위터는 39세입니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지만 노인을 위한 소셜네트워킹사이트는 많습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pamorama.net/2010/09/14/average-age-of-a-facebook-user-38-infographic/#ixzz17iqInNwe
2011.08.12 -
미국인 인터넷 이용 실태조사
미국의 인기 인터넷 사이트, 월간 온라인 액티브 유저, 미국 인터넷 사이트의 트래픽을 구성하는 요소, 월 평균 인터넷 사용 시간, 소셜네트워킹, 온라인 게임, 이메일/포털/메신져/동영상/검색 관련 최고 인기 사이트 등 미국인들의 인터넷 활동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한 자료입니다. 이메일과 포털 부문 1위에 야후(Yahoo)가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았나 봅니다. 적어도 미국인들에게는요.
2011.08.01 -
인터넷 10대 국가와 상위 검색어 TOP5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터넷 유저를 보유한 상위 10개 국가의 2011년 상위 검색어 5개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떠오르는 검색어도 보기 좋게 정리했어요. 중국, 미국, 일본, 인도, 브라질, 독일, 러시아, 영국, 프랑스, 나이지리아 순입니다. 대부분 국가의 상위 검색어 TOP5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서비스가 등장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 수의 한계 때문인지 순위권에는 없습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is.gd/vVc9Sh
2011.07.28 -
소셜미디어는 일시적 유행에 불과한가
소셜미디어는 과연 일시적 유행에 불과한지 의문을 던지고 숫자와 통계를 인용하여 답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흥미로운 부분을 몇가지 짚어봤어요. 전세계 인구의 절반이 30세 이하이며 그들 중 96%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참여했다. 페이스북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연령대는 55세-65세의 여성이다. Fad(일시적 유행)라기 보다는 Trend(추세)라고 보여집니다. 인포그래픽 소스 http://www.inspiredm.com/social-media-fad/
2011.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