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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립니다. 35개국의 90여편 영화가 상영되고 음악공연도 30여회나 된다고 합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분, 영화를 좋아하는 분,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분들 모두에게 근사한 행사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저는 음악과 영화 그리고 음악영화도 모두 좋아서 이번 여름 휴가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가기로 했습니다. 휴양영화제라는 타이틀답게 공연, 체험행사, 포토타임, 가족 친구 단위로 휴가를 즐길수 있는 짐프 캠프같은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구미를 당기는 행사임에는 틀림없군요. =)


가장 좋아하는 음악영화들

음악영화중에서 기억에 남는 작품이 두편 있습니다. 하나는 "영화가 좋은" 음악영화 피아니스트, 나머지 하나는 "음악이 좋은" 음악영화 원스인데요. 피아니스트는 영화 자체가 재미있었고 원스는 주인공들의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원스의 OST는 뭐 빼놓을 곡이 없을 정도로 두루 좋지만 그 중에서도 Leave라는 노래와 Lies 그리고 Falling Slowly라는 노래가 특히 좋더라고요. 브리즈번 빅토리아 브릿지를 새벽녁에 거닐며 들었던 노래와 경관은 아직까지도 귀와 마음속에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정말이지 최고였어요. 원스의 OST였던 Falling Slowly와 Lies, Idaho의 Have To Be, Cherry Wine을 차례로 감상했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음악영화에 특화된 영화제라니, 상상만해도 설레입니다.



☞ 이번 영화제의 개막작은 솔로이스트, "The Soloist" 라는 영화입니다. 노숙자 뮤지션 나다니엘 에이어스에 대한 실화를 담은 영화라고 합니다. 오만과 편견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레이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제이미폭스가 출연하는 작품이라니 기대됩니다.
The Solo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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