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마케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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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기업 인스타그램 이벤트 사례 BRISK
립톤 BRISK(이하 브리스크)는 식음료 제조/판매 기업 펩시코와 유니레버(립톤의 모회사)가 공동 설립한 벤처로 연 수익 1조를 넘긴 거대 음료(차, 주스) 브랜드이다. 브리스크는 SXSW 행사를 앞두고 인스타그램 콘테스트를 기획했다. 인스타그램에 #briskpic 해시태그를 삽입하고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당첨자를 선정해 그들의 사진을 브리스크 음료수 캔에 넣은 특별 한정판 아이스티 캔 음료를 제작하기로 했다. 실제로 한정판 음료를 제작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BRISK를 널리 알리는 데 성공했다. ※ 광동제약의 비타500에는 연예인 수지의 사진이 붙어있다. 새로운 음료 브랜드를 알리고 싶을 때 BRISK의 인스타그램 이벤트 사례를 착안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열고 당첨자의 사진을 음료수 표지..
2016.07.25 -
뷰티 브랜드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겔랑
겔랑은 프랑스의 뷰티 브랜드로 립스틱을 상업용으로 대량 생산한 최초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테라코타 파우더는 겔랑의 가장 인기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20초 마다 제품이 팔려나갈 정도라고! 겔랑은 젊은 잠재 고객층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활용했다. 2곳의 에이전시(Mazarine - 크리에이티브 컨텐트, Performics - 미디어 전략)와 협업하여 사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프랑스에서 시작한 브랜드인 겔랑은 테라코타 파우더와 파리의 주요스팟을 함께 담은 사진을 올려 테라코타와 파리와의 관계를 어필했다. 캠페인은 프랑스의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됐다. 인스타그램 캠페인 성과 965,000명의 여성에게 도달광고기억효과 23 포인트 상승캠페인 인지도..
2016.07.20 -
인스타그램 마케팅 사례 SONY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사람들과 공유하는 SNS 인스타그램이 작년 말 월간 이용자 3억명을 돌파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총 511만 명으로 페이스북과 함께 국내에서도 대세 SNS로 자리매김했다. 인스타그램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자 연예인, 기업들이 인스타그램을 활용해 온라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의 IT 강자 소니 역시 인스타그램을 잘 활용하는 브랜드 중의 하나다. 디자인에 강한 소니의 인스타그램 활용사례를 들여다보자. #SonyX 신제품 출시 기념 사진 이벤트 소니는 새롭게 출시한 헤드폰을 홍보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열었다. 인스타그램에 가입해 소니 계정을 팔로우하고 음악과 관련된 사진을 찍어 하루에 1개씩 올리게 했다. 단 #SonyX 해쉬태그를 사용해야 ..
201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