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노래를 불러 드리겠습니다.
블로그 관련 콘텐츠만 쌓아가다보니 왠지 삭막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제 스스로 지루한 감도 있고 그렇습니다. 왠지 사생활 얘기는 피해야 할 것 같은 그런 일종의 부담감이랄까요, 아는 분은 아실겁니다. 이제부터는 주말만이라도 자유스럽게 올리고 싶은 주제의 글을 올리렵니다. 간혹 어떤 주말엔 블로그에 새글이 올라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 4월의 포스트를 쭈욱 훑어봤는데 하루도 안 쉬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20일 약간 지나서는 지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에게도 그리고 블로그에게도 가끔 휴식이 필요할 듯 합니다. 미리 말씀드리건데 여행을 갈수도 있고 술 먹으러 가서 블로그를 잠시 잊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혹시 오해가 있을까봐서 그러는데 착한 사람은 미리 말하는 버릇이 있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검은..
2008.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