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흑곰 유부녀 습격사건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에서 일어난 일이다. 올해 44세인 스테파니 블레이스는 남편, 아들과 함께 오두막에서 지내고 있었다. 숲속에 위치한 오두막이었고 시골지역이었다. 주변에 곰들이 서식하고 있었지만 한번도 그들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 적이 없었다. 아이가 있었기 때문에 혹시라도 곰이 오두막으로 올까봐 주변에 음식 쓰레기도 버리지 않았다. 캐나다 흑곰의 급습 스테파니는 수도배관에 이상이 생겨 오두막에서 나와 수리를 하고 있었다. 그녀 옆에는 아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남편은 30미터 떨어진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다. 스테파니는 그녀의 아버지와 위성전화로 통화했다. 통화 도중 곁에 있던 아들에게 오두막에 들어가서 안테나를 들고 오라고 했다. 아들이 오두막으로 들어간 찰나 흑곰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는 바닥..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