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31 전남대점의 고객감동 서비스
필자 제트는 태생이 서민이라 베스킨라빈스는 좀체로 가지 않게 된다. 아이스크림은 그냥 슈퍼마켓에 파는 쮸쮸바 탱크보이나 스크류바를 아주 가끔 사 먹는 편이다. 술을 마실때도 마찬가지. 주머니에 돈이 많이 있어도 호화로운 느낌의 주점 보다는 투다리를 주로 찾게 된다. 뭐랄까. 소박하고 서민의 냄새가 나는 분위기가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고 해야할까. 거기다 금상첨화로 가격도 저렴하고 말이지. :-) 어제 광주 전남대 후문 민토에서 광주전남 블로거모임이 있었는데 조금 일찍 도착했다. 그래서 피시방에 들러서 블로그 포스트 소스도 찾고 음악을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시간이 다 되어서 모임에 갔다가 블로거들을 만나고 즐겁게 집에 돌아가서는 문을 열려고 보니 열쇠 꾸러미가 없는게 아닌가. 아뿔싸! USB 메모리..
2008.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