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독서경영 첫번째 이야기
이번주에는 아버지와 함께 마당에 들여놓을 평상과 의자를 만드느라 목표했던 책들을 모두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총 네 권의 책을 읽어 나름 만족스러우며 내용면에서도 네권 모두 좋았습니다. 좋았던 기억은 밑줄을 그어놓는 대신 블로그에 남겨두기로 했습니다.(펜대를 드는 일 조차 싫은 귀차니즘) 이렇게 생각하게 된 계기는 독서경영 이라는 책의 영향이 컸구요. 저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는 잡다한 책을 모두 읽어가는 방식에서 많은 추천을 받는 책이나 저에게 꼭 필요한 도서만 골라서 섭렵하기로 전략을 바꿨달까요. 물론 이러한 저의 방식이 독서경영의 저자가 생각하는 "그" 독서경영은 아니며 저만의 독서경영 방식입니다. 독서경영 포스트는 주말에 한번씩 업데이트 합니다. 1. 악인의 지혜 제목에서 조금 사악한 ..
200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