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연구소와 100인의 문호가 꼽은 최고의 세계문학 100
노르웨이 노벨연구소와 노르웨이 북클럽 에디터들은 54개국 100인의 세계적인 문호들에게 세계 문학에서 가장 의미있는 작품(best and most central works in world literature)을 꼽는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의 저자 밀란 쿤데라, 200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도리스 레싱,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문인이자 198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월레 소잉카, 199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셰이머스 히니, MIT공대 인문학 명예 교수이자 소설가인 살만 루시디, 1991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나딘 고디머, 라틴아메리카를 대표하는 소설가 카를로스 푸엔테스 등 100인의 문호들이 참여했습니다. 노르웨이 북클럽 에디터들은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작품 돈 키호테가 ..
201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