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엽기토끼 범인 몽타주와 일치하는 K씨의 얼굴
SBS 그것이알고싶다에서 신정동 엽기토끼 사건의 몽타주를 공개했다. 유튜브에서도 수차례 다뤘는데 어느 제보자가 나타나면서 사건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 제보자의 증언을 토대로 용의자 몽타주를 만들었고 방송을 본 어느 경찰관의 제보로 용의자로 의심되는 인물을 특정했다. 용의자로 의심되는 A씨의 집에 방문했을 때 방바닥에 깔려있는 수많은 노끈들을 보고 닭살이 돋았다. 용의자들에게 납치됐다가 가까스로 탈출한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방바닥에 노끈들이 많았다고 했기 때문이다. 또, 무상으로 공급되고 있던 케이블TV 선을 잘라내기 위해 용의자 의심 인물의 집에 들어갔던 사람도 노끈들이 많았다고 진술했다. 방송을 보는 이로 하여금 이 사람이 범인이라는 심증을 갖게 하는 부분이다. 성범죄자 알림e에서 용의자 의심 인물 ..
202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