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문 청와대 출입기자 폭행사건
3월 1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충격적인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폭행을 당하여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장애인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었다. 청원인은 자신이 피해자 아들이라고 밝혔다. "가해자는 인터넷에 이름을 치면 나오는 사람으로 현재 OO신문(대구신문) 정치부 기자이며 국제당수도연맹 지도관장 및 각종 운동 유단자"라고 했다. 청와대 출입기자 폭행사건의 전말 대구신문 기자이자 청와대 출입기자인 최OO 기자는 식당에 가서 술과 고기를 쳐먹고 계산을 하지 않았다. 전형적인 기래기라고 할 수 있다. 기자 중에서는 참기자와 기래기가 있는데 내가 아는 기자도 계산하기를 극도로 꺼려하는 인간이 있었다. 지금은 해당 기래기 한마리와 손절하고 마음 편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편-..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