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스캇 로우에 대한 솔직한 소감

2022. 6. 24. 17:30라이프/이것저것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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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발을 샀다. 최근에 제일 자주 신는 신발은 오프화이트와 콜라보한 프레스토 OG... 지금 시세로 325만원. 안드로메다 가격이다. 내 돈 주고 절대 못사고 누가 사줬다. 32만 5천원도 아까워. 신발이 편하고 예쁘긴 하다.

 

이번에는 평소에 갖고 싶던 신발에 거금을 내서 사보기로 했다. 이름하여 프.스.캇!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도 인스타그램에 자랑질을 할 정도로 엄청 예쁘게 나온 신발이다. 나이키 - 트래비스 스캇 - 프라그먼트까지 3자 협업으로 탄생한 신발인데 직접 받아보니 지금까지 본 신발 중에 가장 예쁘다. 한정판 성격으로 나와서 지금 매장에서는 구입이 불가하며 크림에서 18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렇다면 사진으로 디테일하게 리뷰해보기로.

 

바깥쪽 스우시(나이키 로고)는 크림색이고 안쪽 스우시는 검정색이다. 오오미 때깔 고운 것!

 

https://kream.co.kr/products/38367

 

Jordan 1 x Travis Scott x Fragment Retro Low OG SP Military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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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태도 특이하고 이쁘다. 한쪽은 JACK CACTUS와 못난이 스캇 로고가 있고 다른쪽에는 에어조던 농구공이 수놓여 있다.

 

 

끈도 3가지 색깔로 구성되어 있다. 크림색, 분홍색, 검정색이 있는데 내가 보기에는 크림색이 제일 예쁜 듯하다. 앞으로 주구장창 잘 지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