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저널 선정 21세기에도 남을 20세기의 빛나는 책들

2015. 1. 31. 18:22라이프/책&작가 평론


서평전문지 출판저널이 1999년 1월호에 소개한 추천도서 목록이다. 문학, 인문,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 각 분야 전문가 100인의 추천을 받아 동서양 고전을 선정했다. 토마스 쿤의 과학 혁명의 구조가 최다 추천을 받았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저자는 미셸 푸코로 총 5권이 목록에 올랐다.


20세기 한국 고전


1. 이광수 - 무정

2. 한용운 - 님의 침묵

3. 홍명희 - 임꺽정

4. 정인보 - 양명학연론

5. 백남운 - 조선사회경제사

6. 임화 - 문학의 논리

7. 서정주 - 화사집

8. 홍이섭 - 조선과학사

9. 염상섭 - 삼대

10. 고유섭 - 조선탑파의 연구

11. 조윤제 - 국문학사

12. 현상윤 - 조선유학사

13. 이능화 - 조선도교사

14. 최인훈 - 광장

15. 전상운 - 한국과학기술사

16. 함석헌 - 뜻으로 본 한국 역사

17. 김준엽, 김창순 - 한국공산주의운동사

18. 이기백 - 한국사신론

19. 김용섭 - 조선후기 농업사 연구

20. 최현배 - 우리말본

21. 고형곤 - 선의 세계

22. 박종홍 - 인식논리

23. 김윤식 - 한국 근대문예 비평사 연구

24. 박경리 - 토지

25. 이상은 - 퇴계의 생애와 학문

26. 민두기 - 중국 근대사 연구

27. 김수영 - 거대한 뿌리

28. 리영희 - 전환시대의 논리

29. 박병호 - 한국법제사고

30. 김철준 - 한국 고대사회 연구

31. 백낙청 -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32. 박현채 - 민족경제론

33. 천관우 - 근세 조선사 연구

34. 강동진 - 일본의 한국침략 정책사

35. 조정래 - 태백산맥


20세기 해외 고전


문학 


36. 도스토예프스키 -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37. 프루스트 -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38. 프루스트 - 젊은 예술가의 초상

39. 노신 - 아Q정전

40. 제임스 조이스 - 율리시즈

41. 엘리어트 - 황무지

42. 토마스 만 - 마의 산

43. 윌리엄 포크너 - 음향과 분노

44. 윌리엄 포크너 - 8월의 빛

45. 윌리엄 포크너 - 압살롬 압살롬

46. 올더스 헉슬리 - 멋진 신세계

47. 카프카 - 변신

48. 카프카 - 심판

49. 카뮈 - 이방인

50. 헤세 - 유리알 유희

51. 조지 오웰 - 동물농장

52. 조지 오웰 - 1984년

53. 베케트 - 고도를 기다리며

54. 파스테르나크 - 닥터 지바고

55. 마르케스 - 백년동안의 고독

56. 솔제니친 - 수용소군도

57. 에코 - 장미의 이름


인문 


58. 프로이트 - 꿈의해석

59. 프로이트 - 정신분석입문

60. 소쉬르 - 일반언어학강의

61. 루카치 - 역사와 계급의식

62. 그람시 - 옥중수고

63.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

64. 토인비 - 역사의 연구

65. 푸코 - 광기의 역사

66. 푸코 - 말과 사물

67. 푸코 - 광기와 문명

68. 푸코 - 지식의 고고학

69. 푸코 - 감시와 처벌

70. 칼 융 - 심리학과 종교

71. 마르쿠제 - 이성과 혁명

72. 마르쿠제 - 일차원적 인간

73. 사르트르 - 존재와 무

74. 사르트르 -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75. 칼 포퍼 - 열린 사회와 그 적들

76. 칼 포퍼 - 과학적 발견의 논리

77. 베네딕트 - 국화와 칼

78.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 계몽의 변증법

79. 보봐르 - 제2의 성

80. 한나 아렌트 - 전체주의의 기원

81. 비트겐슈타인 - 철학적 탐구

82. 엘리아데 - 성과 속

83. 스노우 - 두 문화

84. 프란츠 파농 -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

85. E. H. 카 - 역사란 무엇인가

86. 홉스봄 - 혁명의 시대

87. 홉스봄 - 자본의 시대

88. 홉스봄 - 제국의 시대

89. 레이첼 카슨 - 침묵의 봄

90. 레비-스트로스 - 슬픈 열대

91. 레비-스트로스 - 야생의 사고

92. 훗설 - 현상학의 이념

93. 데리다 - 그라마톨로지

94. 데리다 - 말과 현상

95. 촘스키 - 언어와 정신

96. 만하임 - 이데올로기와 유토피아

97. 하이젠베르크 - 부분과 전체

98. 보들리야르 - 소비의 사회

99. 허쉬만 - 출구, 발언 그리고 왕권

100. 프롬 - 소유나 삶이냐

101. 프롬 - 자유로부터의 도피

102. 에드워드 사이드 - 오리엔탈리즘

103. 브로델 - 필립2세 시대의 지중해 연안세계

104. 브로델 - 물질문명과 자본주의

105. 로티 - 철학, 그리고 자연의 거울

106. 부르디외 - 구별짓기

107. 하버마스 - 인식과 관점

108. 하버마스 - 커뮤니케이션과 사회진화

109. 하버마스 - 후기자본주의 정당성 연구

110. 하버마스 - 소통행위이론


사회 


111. 레닌 - 제국주의론

112. 간디 - 자서전

113. 베버 - 경제와 사회

114. 니버 -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

115. 켈젠 - 순수법학

116. 케인즈 - 고용, 화폐, 이자에 관한 일반이론

117. 모택동 - 실천론

118. 모택동 - 모순론

119. 칼 폴라니 - 대전화

120. 폴 사무엘슨 - 경제학

121. 슘페터 -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122. 슈마허 - 작은 것이 아름답다

123. 하이에크 - 예종에의 길

124. 하이에크 - 자유헌정론

125. 르페브르 - 현대세계의 일상성

126. 다니엘 벨 - 이데올로기의 종언

127. 프리드만 - 자본주의와 선택의 자유

128. 알렌산더 거센크론 - 역사적 관점에서의 경제적 후퇴

129. 에드워드 톰슨 - 영국 노동계급의 형성

130. 맥루한 - 미디어의 이해

131. 맥루한- 미디어는 맛사지다

132. 갤브레이스 - 풍요의 사회

133. 갤브레이스 - 불확실성의 시대

134. 피터 드러커 - 단절의 시대

135. 존 롤즈 - 사회정의론

136. 도넬라 메도우스, 데니스 메도우스 외 - 성장의 한계

137. 월러스틴 - 세계체제론

138. 러스틴 - 자본주의 세계경제론

139. 앨빈 토플러 - 제3의 물결

140. 앤소니 기든스 - 정치와 사회이론

141. 앤소니 기든스 - 민족국가와 폭력

142. 앤소니 기든스 - 좌파와 우파를 넘어서

143. 앤소니 기든스 - 제3의 길

144. 폴 케네디 - 강대국의 흥망

145. 새뮤얼 헌팅턴 - 변동사회와 정치질서

146. 새뮤얼 헌팅턴 - 제3의 물결: 20세기 후기의 민주주의

147. 새뮤얼 헌팅턴 - 문명의 충돌


과학·예술 


148. 조셉 니덤 - 중국의 과학과 문명

149. 토마스 쿤 - 과학혁명의 구조

150. 자크 모노 - 우연과 필연

151. 제임스 러브록 - 가이아

152. 에드워드 윌슨 - 사회생물학

153. 칼 세이건 - 코스모스

154. 프리초프 카프라 -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155. 프리초프 카프라 -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156. 스티븐 제이 굴드 - 다윈 이후

157. 일리야 프리고진, 이사벨 스텐저스 -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158. 스티븐 호킹 - 시간의 역사

159. 아놀드 하우저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160. 브레히트 - 연극을 위한 소책자

161. 곰브리치 - 예술과 환영

162. 루이 멈포드 - 예술과 기술


사진 Aleksandar Mijato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