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브랜딩 4단계 홍보 위한 소셜 생태계 구축하기

2013. 5. 16. 17:04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티스토리 블로그 혹은 워드프레스에 콘텐츠 본부를 만들었다면 이제는 내가 올린 콘텐츠를 널리 퍼뜨릴 온라인 홍보 생태계를 구축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를 비롯한 수많은 소셜 서비스 중에서 온라인 브랜딩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 5개를 추렸습니다.
아래 5개의 서비스를 가입한 후에는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블로그/웹사이트 우측 상단에 운영중인 소셜 서비스 바로가기 아이콘을 삽입해두세요. 방문자들이 내가 사용하는 소셜 서비스와도 친구를 맺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페이스북 페이지는 소셜 플러그인 페이지의 '라이크 박스'를 이용하여 블로그(웹사이트) 우측에 달아놓으면 웹사이트(블로그) 방문자들이 손쉽게 여러분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은 국내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에서도 대중적인 SNS 서비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처음 소개됐을 때에 비해 적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성장 한계점에 부딪혔다는 지적도 있으나 트위터를 활발히 운영하던 사람들이 페이스북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페이스북에 계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브랜딩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페이지를 만들어 팬을 확보하세요. 
 
 

2. 트위터 http://twitter.com/

 
140자 단문 메시지 공유 서비스로 주목받던 트위터의 인기는 날로 식어가는 추세입니다. 유명인을 중심으로 한 이슈 확산 측면에서는 아직도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보이고 있으나 트위터 보다는 페이스북으로 SNS 이용의 무게 중심이 기운 것으로 보입니다.

트위터는 자신이 브랜딩 하고자 하는 분야의 유용한 글이나 기사를 제목 + 바로가기 링크 형태로 게시하면 좋습니다.
 
 

3. 링크드인 http://www.linkedin.com/

 
2억명 이상이 이용하는 링크드인은 한국에서만큼은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소셜 서비스입니다. 국내 링크드인 이용자의 대부분은 외국계 기업에 구직을 원하거나 우리나라 기업의 해외 지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 몇 곳은 링크드인에 채용공고를 올리기도 하는데요. 링크드인은 본래 자신의 직장경력, 관심사 등 개인 프로필을 올려두고 관련 업계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기 위한 서비스로 기업 인사담당자에게 채용을 위한 리소스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는 미니 온라인 이력서로 링크드인을 활용하세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지식이나 노하우를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유튜브에 올려 공유하세요. 무료 동영상 녹화 프로그램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장두현닷컴을 예로 들면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는 법,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구축하는 법, 팟캐스트 제작하고 등록하는 법’ 등의 동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에 공유할 수 있을거에요. 컴퓨터와 헤드셋만 있다면 누구나 동영상 콘텐츠 제작자가 될 수 있습니다.
 
 

5. 구글 플러스 http://plus.google.com/

 
구글 플러스는 지메일 계정만 가지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지메일 연락처를 서클이라는 관심사 그룹으로 엮어줍니다.글을 올릴 때마다 정보공개 수준을 지정해 줄 수 있는 점도 구글플러스의 장점인데요. 구글플러스를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구글 플러스에서 공개한 글이 구글 검색결과에도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관심있어 하는 분야의 글이나 기사를 구글플러스에 올리면 구글 검색결과에 노출되고 내가 올린 글을 본 이용자들이 나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겠죠. 결국 브랜딩에도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