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6. 11:30ㆍ인터넷/유용한 앱과 웹
연예인과 정치인, 유명인이 트위터에 올린 글과 기사로 곤욕을 치루는 것을 본 대중들은 트위터의 개방성과 무분별한 전파성에 식겁하고 좀 덜 개방적인 페이스북으로 옮겨타기 시작했습니다. 키보드 워리어들의 설전 역시 트위터 이용자들의 피로감을 극대화하는 데에 한몫했습니다.
결국 트위터 유저를 비롯한 대중들은 내가 오프라인에서도 알고 있는 가족과 친구들, 직장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과 '좋아요'라는 기능으로 싸움이 아닌 격려를 할 수 있는 훈훈하고 안락한 서비스 페이스북으로 갈아타기 시작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도 여전히 페이스북의 열풍은 식지 않았나봅니다. 모바일 기기로 접속해서 페이스북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액티브 유저의 수만 7억명(2013년 1분기 기준)을 상회한다고 하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대세 SNS가 된 페이스북 가입방법입니다.
위의 주소로 접속하고 성, 이름, 이메일주소, 페이스북 비밀번호, 생년월일, 성별을 입력하고 '가입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1단계 '친구 찾기'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서 이메일을 주고 받던 사람들 중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친구로 추천해주는 옵션이 나타납니다. 2단계는 프로필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 3단계는 관심사를 선택하는 단계인데 모두 건너뛰기 합니다. 4단계 프로필 사진 입력 단계로 건너뛰기 해주세요.
이메일 확인 절차 메시지가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데요. '이메일을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처음 가입한 이메일 로그인창이 나타납니다. 저는 구글 지메일로 가입해서 지메일 로그인창이 나타났고 로그인 하니 아래의 메일이 도착해 있었습니다. 친절한 안내문구를 따라 파란색 링크를 클릭합니다.
인증 절차가 끝나고 페이스북 정식 회원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