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기만 하면 끝나는 백업 드라이브, 레빗

2009. 3. 3. 08:21라이프/이것저것 리뷰

백업 솔루션 Rebit
블로거 철산초속님으로부터 백업 드라이브 레빗의 리뷰를 제안받아 사용해보고 후기를 올려봅니다. 레빗은 컴퓨터에 연결하기만 하면 하드의 내용이 OS까지 그대로 백업되는 신기한 기기입니다. 하드의 중요한 내용을 찾아서 일일이 백업해 두어야하는 번거로움은 이젠 안녕입니다. 왜냐하면 레빗을 컴퓨터에 연결해두면 자동으로 백업 되거든요. 또한 시스템에 과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알아서 컴퓨터가 일을 하지 않을때에 맞추어 다시 백업을 진행한다고 하니 이보다 더 편리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데이터 백업을 해두지 않았다가 후에 자신을 탓하며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백업 스토리지 레빗은 320GB가 265,000원 500GB가 365,000원에 거래된다고 합니다.

☞ 가장 위에 보이는 것이 박스고 박스를 오픈하면 아래에 보이는 내용물이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가 상당히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백업 솔루션 Rebit

☞ 이게 바로 레빗입니다. 샤픈(날카롭게) 효과를 줬더니 오돌토돌해 보이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매끈합니다. 레빗인데 왠 프로그가?
백업 솔루션 Rebit

☞ 아래에서 본 모습이에요. 제일 왼쪽부터 온-오프 스위치, DC 구멍, LED 라이트, 백업 버튼, 마지막으로 USB 단자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백업 솔루션 Rebit

☞ 옆모습입니다. 매끈하게 잘 빠졌네요. 흐흐!
백업 솔루션 Rebit

☞ 레빗을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사진은 여러각도에서 찍어봤어요. 카메라가 좋으니까 사진 찍을 맛이 나네요. (감격)
백업 솔루션 Rebit

☞ 레빗의 뒷태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 딱지가 붙어있는 이유가 무얼까요?
백업 솔루션 Rebit

☞ 케이스 안으로 쏘옥 넣어봤어요. 개구리가 참 귀여워요. 청개구리 실제로 봐도 넘 귀엽게 생겼답니다.
백업 솔루션 Rebit

☞ 케이스안에 집어넣은 모습입니다. 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씨게이트의 외장하드와 많이 닮았죠? 크기도 비슷합니다. 비교해 볼까요?
백업 솔루션 Rebit

☞ 좌측부터 백업 솔루션 레빗, 외장하드 씨게이트 프리에이전트 고, 아이팟 터치 순입니다. 크기가 얼마나 작은지 짐작이 가시죠!
백업 솔루션 Rebit

☞ 이제부터 사용기를 올려볼게요. 컴퓨터와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하단의 ON-OFF 스위치를 ON으로 옮깁니다.
백업 솔루션 Rebit

☞ 그러면 이렇게 형광색 불이 들어오면서 컴퓨터에 팝업창이 뜨게 됩니다. 아래의 화면을 봐주세요.
백업 솔루션 Rebit

☞ 스타트 레빗이라는 선택항목이 보입니다. 선택하고 확인 버튼을 눌러줍니다.
백업 솔루션 Rebit

☞ 약관에 동의하는 것으로 선택하고 OK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진행합니다.
백업 솔루션 Rebit

☞ 레빗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나오고 아래에 설명이 나옵니다. 레빗이 동작중이며 계속해서 컴터를 백업해 줄거라고 하네요. 그냥 레빗은 컴터랑 연결해둔 채로 두고 컴터를 사용하라고 하는군요. 친절도 하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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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레빗이 가동중일때는 트레이에 개구락지가 파란색으로 나옵니다. 마우스를 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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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빗이 파일을 복제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13만개 이상의 파일이 남아있다니 아직 갈길이 멀었군요. 참 간편한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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