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마케팅 사례연구 부산경찰
페이지 좋아요만 20만명,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만 8만명이 넘는다. 웬만한 연예인 페이지의 인기를 상회한다. 부산경찰 페이스북은 명실공히 국내 공공기관 페이스북의 대표주자가 됐다. 영화에서 등장하는 무식하고 딱딱한 경찰 이미지를 탈피해 재밌는 글과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려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에 살고 있지 않아도 부산경찰 페이지의 글을 받아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부산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BusanPolice 페이스북에 올린 글 덕에 뺑소니범 잡아 정신질환이 있는 홀어머니를 모시며 신문배달로 생계를 꾸려가던 30대 남성이 뺑소니 사고로 숨졌다는 게시글이 부산경찰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순식간에 퍼진 게시글..
201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