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을 처음 만들면 복잡하고 긴 주소(URL)가 생성됩니다. 예를 들어 youtube.com/channel/UCkededRedsdsaWsd라는 형태의 알 수 없는 주소를 받게 됩니다. 나만의 깔끔한 채널 주소를 갖고 싶을 때, 우리회사의 브랜드 URL을 갖고 싶을 때는 채널 주소를 보기좋게 변경해주는 게 좋습니다. 나만의 유튜브 채널 주소로 바꾸는 방법입니다. 유튜브에 로그인하고 프로필 사진을 클릭한 후 나타난 창에서 톱니바퀴 버튼을 누르세요. '고급'이라는 글자를 클릭하세요. 채널 URL이 나옵니다. 복잡하고 보기 좋지 않네요. '맞춤 URL 만들기'라는 글자를 클릭하세요. 왼쪽의 경고문구를 먼저 읽어보세요. 맞춤 채널 URL을 설정하면 추후 변경이 불가합니다. 신중하게 URL을 생각해서 오른쪽..

엡손(http://epson.co.kr/)의 비용절감 복합기 XP-225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성비 갑이야!"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구비하고 있어 가정집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가정집에서 필요한 문서 작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문서 인쇄(출력), 복사, 스캔, 사진인쇄까지 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XP-225는 12만9천원의 가격에 이 모든 기능이 모두 탑재돼 있습니다. 게다가 모바일 앱을 지원해 와이파이 환경에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과 문서를 자유자재로 출력할수도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성능을 테스트하며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습니다. 문서 인쇄 테스트 10월 1일에 블로터아카데미에서 있었던 강의 일정 메일을 인쇄해봤습니다. 컬..

무작정 아무 준비 없이 떠나는 여행도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지만 준비없는 여행에는 댓가가 따르는 법! 사람들은 비용과 시간낭비를 줄이기 위해 나름의 준비를 하고 떠납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는 시간 그 자체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국내여행자를 위한 스마트폰 앱 10개를 모아봤습니다. "숙소는 어디로 하는 게 좋을까?", "여행지의 맛집은 어디지?", "도보여행지는 어디가 좋을까?", "자전거여행 기록을 측정하기 좋은 앱은 뭘까?"에 대한 해답을 던져주는 스마트폰 앱 10선입니다. GPS 기능을 사용하는 앱은 배터리 소모량이 많으므로 장시간 사용을 피하거나 보조 배터리를 미리 챙겨두세요. 01 대한민국 구석구석 - 백과사전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국내여행 올인원(A..

Jon Rawlinson(http://jonrawlinson.com/index.php)은 캐나다의 영상제작자입니다. 유명한 팝가수이자 시인이기도 한 Jewel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했으며 웹디자이너로도 활약한 다재다능한 인물입니다. Jewel의 첫번째 웹사이트와 전자상거래 사이트도 Jon의 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Jewel의 Foolish Games 라이브 공연(http://www.youtube.com/watch?v=L9abuQVho5I)도 함께 추천합니다. 디스커버리채널, 야후, 인터콘티넨탈호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기업과 함께 일하며 상업영상제작자로도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가 일본의 오키나와 츄라미 수족관(http://oki-churaumi.jp/)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이 유튜브와 비메오를 통해 ..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는 페이지 로딩 시간을 측정한 후 페이지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요소를 알아내 웹사이트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구글의 서비스입니다. 간단히 웹사이트 URL만 입력하면 모바일 및 PC화면에서 내 웹사이트, 내 블로그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미리보기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웹사이트 로딩에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 속도를 저해하는 요소를 아주 자세히 보여주기 때문에 웹사이트 최적화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웹사이트/블로그 관리자뿐 아니라 개인 블로그/웹사이트 운영자에게도 도움이 되는 서비스입니다. 구글 크롬 확장프로그램도 있으니 크롬 유저분들은 이용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페이지스피드 인사이트 https://developers.google.com/speed/pa..

가고 싶은 여행지를 일정에 넣고 다녀온 여행을 기록, 공유하는 서비스 위시빈(http://www.wishbeen.co.kr/) 오피스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가져가서 현장의 모습을 몇장 담아왔습니다. 위시빈 오피스는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번 출구와 가까웠습니다. 보통 기업이 체험단, 서포터즈, 기자단을 선발하면 으레 발대식을 하는데요. 위시빈은 달랐습니다. 발대식이라는 게 사실 생각만큼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기업소개하고 서로 인사하고 밥을 먹거나 차를 마시고 헤어지는데요. 진정성이 담긴 대화는 나눠보지도 못한 채 끝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위시빈 마케팅팀은 서포터즈 발대식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는 대신 일정 기간을 두고 서포터즈 선발 인원들이 자유롭게 오피스를 들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서포터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