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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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미술관 2017 뮤지엄 리포터 모집
광화문 일민미술관에서 뮤지엄 리포터 3기를 모집합니다. 선발된 뮤지엄 리포터는 올해 12월까지 SNS를 활용해 다양한 미술관 소식을 전하게 된다고 해요. 선발된 6명의 리포터에게는 PRESS CARD가 발급되며 일민미술관 주최 전시/강연, 글쓰기 워크숍, 큐레이터 토크, 정기 모임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예술과 문화에 관심있는 분은 지원해보세요. :) * 일민미술관 뮤지엄 리포터 지원하기 http://blog.naver.com/ilminmuseum/220953045434
2017.03.14 -
호텔티라 유럽여행 다이나믹 원정대 모집
전세계 호텔&투어 브랜드 호텔티라에서 유럽여행 다이나믹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호텔티라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의 니즈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하는데요. 호텔, 렌트카, 투어, 픽업서비스 등 전세계 각지를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호텔티라에서 유럽여행 인기 여행지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를 직접 여행하고 홍보콘텐츠를 작성할 홍보대사를 모집합니다. 만 18세 이상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 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 등 본인의 SNS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고요. 5명은 익스플로어, 5명은 서포터즈 자격으로 활동하게 되는데요. 익스플로어와 서포터즈의 차이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포함/불포함..
2017.03.14 -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 요코야마 미츠아키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나서 가장 먼저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직장생활을 오래 하시며 알뜰살뜰 돈을 모아 흙수저에서 은수저까지 생활수준을 끌어올린, 성공적인 재테크의 산증인이기 때문이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으며 내가 지금 살아가는 방식과 가치관 역시 부모님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큰 회사에 다니며 맞벌이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를 다니던 시절 우리 4식구는 단칸방에 살았다. 중학교부터는 주공아파트에 살았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브랜드 아파트에 입주했던 기억이 난다. 대학에 들어가서 부모님은 정원과 밭이 딸린 시골 주택집으로 이사했다. 서른이 넘어 어머니가 "왜 우리가 ..
2017.03.14 -
인지니어스 / 티나 실리그
토요일 오후 3시 서교동 북티크에서는 독서모임 '세시서점'이 열린다. 시간이 날 때마다 들려 사람들이 추천하는 책 이야기를 듣고 내가 읽은 책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내가 세시서점을 자꾸 나가는 이유, 책을 읽는 이유는 무얼까? 아이러니하게도 세시서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책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모임에서 내 차례가 왔을 때 이런 이야기를 건낸 적이 있다. "저는 책을 통해 다른 책을 알게 되고 책의 내용이 영화나 음악으로 연결되는 게 재밌어요."라고. 티나 실리그의 인지니어스는 그런 책이었다. 기꺼이 나를 영화, 음악, 유명인, 작가에게로 인도해주는 안내자와도 같은 책 말이다. * 인지니어스 http://www.yes24.com/24/Goods/35095973?Acode=101 ..
2017.03.13 -
유튜브 배경음악 무료 다운로드 Sounds Crate
유튜브 동영상에 사용할 음원을 구하려면 유튜브가 공식 운영하는 오디오 라이브러리를 이용하면 된다. 그런데 오디오 라이브러리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 때 방문하면 좋은 사이트가 있다. Sounds Crate에서는 배경음악만이 아니라 효과음과 비디오 효과도 구할 수 있다. * Sounds Crate http://soundscrate.com/ 사이트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이 오디오 파일들이 기본으로 보여진다.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음원 확장자 버튼, 예로 MP3 파일을 누르면 파일이 바로 내려지지 않고 기부 유도 페이지로 넘어간다. 페이팔 기부 페이지가 나온다. 돈이 많다면 기부를 하고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나 그렇지 않다면 아래로 쭉 내려가서 'Return to ProductionC..
2017.03.13 -
통영여행 기자단 발대식에 다녀와서
이번 주 금요일 통영시청에서 통영여행 기자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서울에서 통영까지는 4시간 10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1시 10분 시작 시간에 맞춰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야 했죠. 통영-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바다, 블루마운틴 카페(블로그 이웃 도깨비섬님이 운영하는 카페), 보성이(군대 동기)가 떠오릅니다. 통영은 저에게 '보고싶은 사람들이 있는 살고있는 도시'입니다. 한 마디로 정이 가는 곳이에요. 통영은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살았던 문화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박경리, 김춘수, 유치환, 윤이상, 전혁림 등 문화예술 분야의 선구자들이 통영에서 작품활동을 펼쳤기 때문이에요. 문학, 음악, 예술을 너무나도 애정하는 사람으로서 통영여행 기자단 선발은 영광 그 자체였죠. 뜨거웠던(?) 발대식 현..
201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