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걱정없는 걸음 수 추적용 만보기 앱 STEPZ
직장인들은 보통 사무실에 앉아 키보드를 두드리는 게 일이다 보니 운동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복부에 집중적으로 살이 찌고 체형도 독특하게 변해가면서 아재, 아줌마가 되기 쉽상이다. 피트니스센터 이용권을 구매하자니 며칠 다니다 안 나갈 거 같고 그렇다고 이 추운 겨울날 밖에 나가 자전거를 탈 수도 없는 노릇! 그렇다면 출퇴근 시간과 점심 시간을 이용해 '빨리 걷기'운동을 해보는 건 어떨까? 여름에는 하루 한 시간씩 매일 자전거를 타서 몸짱 소리를 들었지만 날이 추워지면서 자전거를 타지 못했고 몸에 살이 붙기 시작했다. 그래서 선택한 게 바로 빨리 걷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부러 버스 정거장을 한 정거장 걸어가서 출근 버스를 타고 내릴 때는 사무실 보다 4-5정거장 앞에서 미리 내려 걸어간다. 걸음수..
2016.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