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아워홈 구본성 대표 보복운전 뺑소니 사건
인화경영으로 마치 착한 기업인 것처럼 포장하던 LG그룹의 로열패밀리가 또 사고를 쳤다. LG그룹의 식자재유통을 담당하던 아워홈은 2000년 표면적으로 LG그룹에서 분리했다. 실제로는 LG 창업주 3남인 구자학이 아워홈 회장으로 일하고 있으므로 LG그룹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아워홈 구자학 장남인 구본성이 2016년 대표이사로 취업했고 4년만에 사고를 치고 말았다. 작년의 사건이 이제야 수면 위로 떠올랐으니 기자라는 것들이 알면서도 LG 홍보팀으로부터 돈을 처먹고 사건을 쉬쉬했다는 것을 쉬이 짐작할 수 있다. 기래기라고 불리는 기자들의 직업윤리도 문제삼아야 할 사건이다. 보복운전 사건의 전말 BMW vs 벤츠 2020년 9월 5일 서울 강남 한복판인 선릉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압구정로데오역 방향으..
202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