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보헤미안, 홀름 프리베 사샤로보
디지털 보헤미안을 읽고, 2008년 2월 22일 드디어 디지털 보헤미안 정독을 완료했다. 358페이지에 달하는 방대한 양 덕분인지 이틀이 꼬박걸렸다. 다른 책들에 비해 텍스트 분량이 많은 편이다. 디지털 보헤미안이란 쉽게 말해 자유롭게 생활하며 어느 조직에 속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돈벌이는 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프로블로거나 이베이를 통해 물건을 사고 파는 사람들을 예로 들수 있겠다. 디지털 보헤미안에 대한 정의부터 그들의 미래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한 웹의 메인스트림을 구성하고 있는 유튜브나 마이스페이스, 구글 등과 같은 서비스들의 성공에 관한 이야기도 담고 있어 참 좋았다. 챕터 8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에서는 블로그에 관한 총체적인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여러가지 사례와 함께 ..
2008.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