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코로나19 직원 협박사건
대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본거지로 낙인이 찍혀 불이 붙은 상황에서 BNK경남은행이 기름을 뿌리는 일을 저질렀다. 2월 28일 저녁 전직원에게 메일을 보내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엄중문책하겠다고 경고한 것이다. 일개 직원이 이런 전체문자를 보냈을리는 없고 대표의 지시를 받은 간부 혹은 경영지원실장이 이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BNK경남은행 https://www.knbank.co.kr/ib20/mnu/BHP000000000001 개인뱅킹 메인(홈페이지) - BHP0301 www.knbank.co.kr 사실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이런 은행이 있는지도 몰랐다. 그만큼 듣보은행이라고 할 수 있는 중소은행에서 이같은 ㅄ짓을 저지르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자!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들여다보자. ..
2020.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