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선수 워머신 존 코펜헤이버 데이트폭력 사건
존 코펜헤이버는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적 19전 14승을 기록한 실력자였다. 초창기에는 인기없는 언더독이었으나 UF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그는 남성 호르몬이 과다분비하는지 사소한 시비에도 늘 응수했고 상대방을 때려 눕혀야 속이 시원해졌다. 미친들이 솓구치는 남성호르몬을 주체하지 못해 포르노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자에게도 강하고 약자에게도 강했던 미친개 워머신 존 ‘워머신’ 코펜헤이버는 매력적인 여자친구 크리스티 맥을 만났다. 여자친구 역시 포르노 배우이자 타투(문신) 모델이었다. 당시 여자친구 나이는 21살로 아직 많은 남자를 만나보지 못했다. 워머신은 그녀를 만나면 러브머신이 돼 그녀를 즐겁게 했다. 말도 잘하고 저돌적인 그에게 결국 마음을 열었다. 둘은 침대위에서 촬영한..
202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