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맥북 화이트 신형 유니바디 개봉기
신형 맥북은 구형 맥북에 비해 사양이 조금씩 업그레이드 되고 디자인 역시 유니바디로 변화했지만 가격은 오히려 다운 됐습니다. 애플스토어(온라인)나 프리스비 매장 등 리셀러 스토어에서 139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맥북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편리성과 디자인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가이 가와사키가 애플의 맥 에반젤리스트였다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애플의 스토리와 브랜드 감성을 구매했어요.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맥북은 처음인데 엄청 설레던걸요. 물론 OS 적응 문제등의 불편한 점도 있겠지만 극히 사랑해 줄 생각입니다. 박스에 적혀있는 신형 맥북의 제품 사양입니다. 2.26GHz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2GB 램, 250GB 하드 드라이브, 13.3형 LED 백라이트 와이드스크린 모니터..
2009.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