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INSIDE COMBAT RESCUE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제작한 INSIDE COMBAT RESCUE는 미공군 특수부대 파라레스큐 점퍼(Pararescue Jumpers, 이하 PJs)의 활약을 그린 100% 리얼 다큐멘터리다. 역사상 최초로 미국방부, 미공군의 허가를 얻어 2달간 40대의 카메라 장비와 함께 아프카니스탄 전쟁터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인터뷰가 많아 지루해지기 쉬운 보통의 다큐멘터리와 달리 인터뷰 보다는 긴박한 현장의 모습을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헬리콥터를 타고 전쟁터에 투입돼 최단시간 내에 부상당한 병사(미군, 연합군)를 싣고 응급처치 한 후 기지내 병원으로 옮기는 게 그들의 주임무다. 6부작으로 구성된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자주 듣게 되는 단어 중의 하나는 Amputation(절단)이다. 급조폭발물(IED)에 당해 한쪽 ..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