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파일(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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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당첨자 인터뷰
어느 유튜버가 실제 로또 1등 당첨 남성과 인터뷰를 한 내용을 옮겨 적는다. 돈을 관리해본 사람이라 그런지 알차게 썼다는 인상을 받았다. 당첨 영수증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되셨을 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흥분상태였죠. 혼자 계단에서 담배를 한 대 피우고 있는데 돈을 딱 보면서 됐을까 안 됐을까 계속 보다가 번호가 계속 맞는 거에요. 그래가지고 혼자 계단에서 소리를 질렀죠. 입을 막고. 됐다고.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이게 진짜 된 건지 다시 확인하고 다시 확인하고 몇번을 확인했는데 돼가지고 진짜 막 뛰어올라갔죠. 집으로. 그렇게 해서 처음에 알게 됐습니다. 당첨 사실을 알고 주변에 자랑하고 싶었을 텐데 당첨 사실을 주변에 알리셨나요? 집에 와이프만 있었는데 ..
2020.11.08 -
엘리트 투자자 극단적 선택 사건
2017년 3월 27일 미국 뉴욕 맨해튼 소피텔 호텔 24층 객실에서 50대 남자가 뛰어내렸다. 펀드매니저 찰스 머피(당시 56세)였다. 엘리트의 극단적 선택으로 미국 금융계는 충격에 빠졌다. 모든 걸 다 가진 엄친아였던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초엘리트 코스 밟은 전형적인 엄친아 찰스 머피는 뉴욕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뛰어난 두뇌와 집중력으로 16세의 나이로 유수 대학 컬럼비아에 진학했다. 세계 1, 2위 대학 하바드와 MIT 대학원을 나왔다. 1985년에는 억대연봉으로 유명한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찰스 머피는 큰 키에 두뇌와 스펙까지 갖춘 엄친아(엄마친구아들) 그 자체였다. 업다운 심한 투자사 직원 커리어 골드만삭스에서 모건스탠리로 이직한 찰스 머피는 1990년대 닷컴 붐이 일자 회사를..
2020.11.06 -
곡성 공무원 극단적 선택 피해 사건
영화 곡성의 인기로 곡성군 공무원들은 바쁜 나들을 보내고 있었다. 곡성군청 홍보담당관이었던 주무관 양씨(당시 39세)는 홍보 업무로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판이었다. 아내, 아들과 함께 집으로 귀가하던 양씨는 억울하게 사망하고 말았다. 과연 양씨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대학생 2016년 5월 31일 광주광역시 북구 오칭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어난 일이다.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퇴근하고 있던 양씨 가족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갑자기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양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함께 있던 아내는 어리둥절 했고 어린 아들도 충격에 빠졌다. 그 옆에는 젊은 남자가 죽은 채로 고꾸라져 있었다. 아내와 아들은 망연자실했고 사고 현장은 소리를 듣고 나온 주민들로 금세 시끄러워졌다. 공무원 준..
2020.11.04 -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 연구원 극단적 선택 사건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현대디자인센터)에서 근무하던 이찬희 연구원이 고위 임원의 폭언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익명 직장인 소통 앱 블라인드를 통해 해당 임원의 평소 행실이 드러나자 현대자동차 홍보팀은 발빠르게 대응에 나섰다. 평소 현대자동차에서 지불하는 광고비로 생계를 유지하던 언론사들은 일제히 기사를 내렸다. 현대자동차는 사망한 연구원에 대한 조의금 규정을 '단, 사망 시 사회적 풍속을 저해하는 경우는 제외한다.'고 밝히며 개선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결국 동료 직원 253명이 함께 호소문을 자체 제작하여 배포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현대디자인센터 이찬희 디자이너 추도사 및 호소문 작성자: 최현필 / 게시일: 2020년 10월 5일~30일 / 게시확인: 류진산 대의원 어릴 적부터 그의..
2020.11.03 -
청주대학교 김윤배 총장 갑질 사건
14년간 청주대학교 총장을 지낸 김윤배 씨는 운전기사를 두고 있었다. 운전기사 김 씨는 25년간 총장 밑에서 일해왔다. 올해 8월 심근경색으로 황망히 숨을 거뒀다. 그런데 딸이 부친의 휴대폰에서 녹음파일을 발견했다. 녹음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2년 6개월 간 5시간 분량으로 녹음된 파일에는 김윤배 총장의 막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장관 지위에 버금가는 대학교 총장 자리에 14년 간 있었으니 이쯤이면 본인을 임금이라고 착각했다고 봐야한다. 김윤배 총장은 어떤 인물 그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돈에 환장해 가족도 버린 사람이다. 그래도 생김새는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라고 적었으니 오해하지 말기를. 그는 자신의 생모와 이복형제를 상대로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소송을 걸었다. 자신의 생모와 이복형제가 친생자 관계가..
2020.11.03 -
개그우먼 박지선 극단적 선택 사건
11월 2일 오후 2시경 개그우먼 박지선(36세)이 마포구 현석동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개성있는 외모와 끼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 문을 강제로 열고 들어가 시신을 발견했다. 현장에서 경찰 어머니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개그우먼 박지선은 누구 박 씨는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다. 명문 고려대학교 사범대에 진학해 교육학을 전공했다. 선생님의 꿈을 접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개그계에 뛰어들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첫 해 KBS 연애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자존감 전도사의 허무한 죽음 박지선은 최근 자존감에 관한 강연을 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피부 트러블이 심해 몇번이고 수술을 했다. 얼굴에 점을 뽑고 ..
2020.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