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예능 스위티 파이 스타 청부살인 사건

2020. 8. 31. 13:49사건파일/해외 사건

웰컴 투 스위티 파이는 2011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의 윤식당처럼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소울푸드를 파는 음식점 스위티 파이가 주요배경이다. 웰컴 투 스위티 파이의 출연자이자 스위티 파이 레스토랑 사장(로비 몽고메리)의 아들인 제임스 티모시 노먼(팀 노먼)이 청부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팀 노먼은 2명의 공범과 함께 조카의 청부살해를 모의했고 조카는 시신으로 발견됐다.

 

제일 오른쪽이 팀 노먼

 

보험금 타내려고 친조카 살인 청부

2014년 노먼은 18살 조카 안드레 몽고메리 앞으로 약 5억 3천만원($450,000)의 사망보험을 들었다. 팀 노먼 자신을 보험의 단독 수혜자로 신청했다. 살인사건이 일어나기 하루 전날 팀 노먼은 세인트루이스행 비행기에 올랐다. 다른 용의자와의 접선을 위해서였다. 팀 노먼과 남자공범, 여자공범은 임시전화기로 교류하며 청부살해를 계획했다. 2016년 3월 14일 인면수심의 삼촌 팀 노먼이 청부한 업자가 조카 몽고메리에게 총격을 가했다. 조카는 그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건 하루 뒷날 여자 공범이 여러 은행을 돌며 약 1천만원의 현금을 입금한 사실이 확인됐다. 일주일이 지나 팀 노먼은 조카의 사망보험금 수령을 신청했다.

 

왼쪽부터 팀 노먼, 테리카 엘리스, 레비 야그남

 

뒤늦게 밝혀진 공범들의 정체

팀 노먼은 보험 영업사원 레비 야그남과 조카 살해 음모를 꾸몄다. 레비 야그남은 과거에 유명 힙합 가수 넬리의 음악 프로듀서로 일했다. 우편사기로 기소된 전력이 있는 레비 야그남은 팀 노먼의 권유로 범행에 가담했다. 그는 팀 노먼과 공모하여 3개의 생명보험을 들었다. 여자 공범은 스트립 댄서 테리카 엘리스였다. 청부사건의 지휘는 예능 스타 팀 노먼이 맡았다. 보험사기는 레비 야그남, 보험금 수령은 테리카 엘리스의 역할이었다.

 

팀 노먼은 자신의 어머니인 로비(Robbie) 앞으로 100만 달러가 넘는 거액의 생명보험을 들었다. 다음 범행 대상은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였던 셈이다. 인면수심의 범행으로 미국 전역이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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