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코로나바이러스 유아인 공효진 참석 거부

2020. 2. 19. 10:44라이프/사건

영국 대표 명품 브랜드 버버리 본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참석을 대기하라는 메일을 기자에게 보냈다. 버버리는 매년 두차례 런던패션위크에서 패션쇼를 여는데 매년 한국의 연예인, 인플루언서, 기자단을 초청해왔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를 이유로 한국의 스타뿐 아니라 직원들까지도 입장을 금지시켰다.

중국 시작 바이러스로 한국 연예계 불똥

버버리코리아는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라는 홍보대행사와 일하고 있다.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의 한 직원은 "영국 버버리 본사와 컨퍼런스콜을 했고 이번 쇼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안전 문제) 버버리코리아 임직원, 한국 셀럽, 한국 매체를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모두 포함된다."라고 했다. 당초 참석하기로 했던 유아인, 공효진도 결국 대기(취소) 통보가 내려졌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한국의 연예계도 고통받는 셈이다.

 

버버리, 어이가 없네?

 

체면 중요시하는 영국, 버버리의 실책

버버리는 2017년 시장에서 팔라지 않은 의류/액세서리 등 약 422억원(2860만 파운드) 규모의 상품을 소각했다. 브랜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해명했으나 환경단체들은 일제히 반발에 나섰다. 나도 100만원이 넘는 버버리 니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참에 소각할까 생각중이다.

버버리는 바뀐 패턴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시도했으나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구찌스럽게 바뀐 패턴으로 기존의 아이덴티티를 훼손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어떻게 해요, 버버리? 너 말고도 예쁘고 멋진 명품 브랜드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