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태국 대왕조개 불법채취 사건

2020. 1. 28. 16:45사건파일/해외 사건

그냥 조개도 아니고 대왕조개라구? SBS 예능 정글의법칙에 출연한 이열음이 태국 남부 꼬무룩묵섬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하는 장면을 방송으로 내보냈다. 대왕조개는 평균수명이 100년으로 100세 시대에 이제 막 접근한 인간보다 오래 산다.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이다. 한국은 물론 태국 등 해외국가들도 대왕조개 채취를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

 

멍충이 PD 때문에 교도소에 갈뻔한 이열음씨

 

멍청한 SBS PD 때문에 생긴 해프닝

PD 때문이었다. SNS를 통해 해당 사실을 확인한 태국 핫차오마이 국립공원측에서 조사에 착수했다. 최대 2만바트의 벌금, 5년 이하의 징역, 운 나쁘면 둘 다 받을 수 있는 중죄였다. 담당 PD가 사전조사를 하지 않고 무모한 짓을 하는 바람에 국가에 망신을 안기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 멍청한 PD 때문에 태국인들에게 욕을 먹은 셈이다.

 

정글의법칙 PD의 무모하고 구차한 변명

"낚시가 아닌 채취는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현지 가이드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긴일이다" 라니! 인터넷만 뒤져보면 알 수 있는 내용을 가이드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을 보고 아쉬움이 컸다. 하긴 "시청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채취했다"고 하면 징역을 살 수도 있었겠지. 아무리 시청률도 좋지만 불법을 저지르면서까지, 그것도 연예인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 행정지도로 일단락, 태국정부 입장은 미지수

정글의법칙 제작진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지만 태국 당국은 단호했다. 여배우(이열음)가 태국에 없더라도 찾아내 태국 교도소에 5년간 수감하겠다고 했다. 태국 교도소는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기로 알려져 있다. 만약 태국 교도소에서 형을 살게 될 경우 이열음은 온갖 수모를 당하게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그러나 태국은 어떤 나라인가? 돈만 있으면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는 나라다. 적당히 태국 정부관료를 섭외하며 뒷돈을 찔러주면 사건은 금새 해결될 것이다.

 

멍청한 PD는 PD자격 박탈 후 청소부서로 발령

과거에도 오지에 연예인을 보넀다가 세균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또, 가래떡먹기 시합을 하게 해 연예인을 죽인 PD도 있다. 지들이 연예인이었다면 그렇게 했겠는가? PD중에도 시청률에 목숨을 거는 소름끼치는 싸이코패스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아찔하다. 이렇게 사람을 다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PD는 청소미화원 아줌마들과 함께 근무, 비정규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징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