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마일리지 기념품 여권지갑 및 스티커 리뷰

2020. 1. 10. 16:12라이프/이것저것 리뷰

대한항공 마일리지 때문에 말이 많다. 나도 대한항공에 약 8천 마일리지가 남아있는 걸 확인했다. 대한항공 자주 탈일도 없는데, 은행에 저축하는 것처럼 마일리지가 내가 찾기 전까지 남아있는 것도 아닌데 하는 사람들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굿즈를 사는 것도 좋다.

 

*대한항공 https://www.koreanair.com/ 

대한항공 홈페이지 상단에서 마이페이지 - 마일리지사용 - 로고상품 순으로 접속하면 아래 보이는 것처럼 상품 목록이 나온다.

 

나는 여권지갑이 맘에 들어서 부모님 각각 한개씩, 내꺼 하나 그리고 캐리어 스티커 이렇게 주문했다. 지난주에 주문했는데 배송은 좀 느린 편이니 참고하자. 승무원이 그려진 여권지갑이 왔다. 재질도 좋고 마음에 쏙 들었다.

 

요건 캐리어에 붙이는 스티커인데 맥북에 붙일까 생각중이다. 캐리어에 붙이면 좀 싼티날듯? ㅋㅋㅋㅋㅋ

 

한국은 여권 파워 부문에서 3위에 랭크된 국가다. 전세계에서 해외여행하기 가장 좋은 여권은 일본 여권(191개국)이며 그 다음은 싱가폴(190개국), 한국(189개국)이다. 자타공인 세계 1위 강대국 미국은 영국과 함께 8위에 머물렀다. 2015년에는 공동 1위였으나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다. 한국들이 그만큼 해외에서 사고를 덜 친다고 봐도 무방하겠다. 한국인이라는 게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