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은 특수부대원의 소행

2019.09.07 21:47사건사고

그것이 알고싶다 1020회에 방영된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998년 3인조 강도가 신사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강도살인을 저지르고 달아난 사건으로 아직까지도 범인이 잡히지 않은 미제사건입니다. 점주와 손님 3명을 살해하고 1명은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는데요. 살아남은 한명이 가까스로 기어서 주점을 빠져나와 도움을 요청했죠.

 

범인들은 특수부대에서 그물을 끊는 용도로 사용하는 톱니가 달린 칼로 사람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증거를 인멸했습니다. 초범이 우발적으로 저지르기에는 너무 대담한 살인사건으로 조폭의 소행이라고 보는 시각도 존재하죠.

 

저는 이 사건이 특수부대 중에서도 비밀스러운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북파부대 공작원이 저지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외세로부터 자국민을 보호하는 군인이 설마 그런 짓을 했겠냐고 보는 분도 계시겠지만 모를 일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직업대로만 사람이 행동하지는 않거든요. 종교인이나 의사가 성범죄 등 악질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종종 보도되기도 하죠. 

 

어설픈 특수부대 출신이거나 조폭이었다면 흔적도 없이 자리를 떠날 순 없겠죠. 사람을 해치는 강도높은 반복훈련을 받고 증거를 인멸하는 훈련을 받는 직업이 북파부대 말고 또 있을까요? 특수부대를 나왔다고 해서 애국심으로만 살아갈 순 없는 노릇이죠. 오히려 밤낮없이 생과사를 오가는 훈련을 받다가 사회에 나와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등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회라는 조직에 적응하지 못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홧김에 저지른 살인사건이 아닐까요? 입을 13cm나 가로질러 자른 부분도 예사롭지 않고요. 물론 3명 다 특수부대원은 아니었을 겁니다.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범인 몽타주

 

저는 이 3명 가운데 주도적인 역할(살인)을 했던 사람이 완전범죄를 위해 친구 2명을 마저 살해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명 중 한명이 술먹고 입이라도 뻥긋했다가는 자신도 사형이나 무기징역형을 면치 못할테니까요. 범인은 중국이나 동남아에 있을 것으로 보이며 머리를 기르고 신분을 숨기고 살고 있겠죠.

 

국군정보사령부를 폄훼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없지만 만에 하나의 확률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하루 빨리 범인이 잡혀 고인들의 한이 풀리기를 바랍니다.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mdaId=22000163621

 

1020회 그것이 알고싶다 : All VOD

  S 단란주점 살인사건 - 끝나지 않은 추적    지난 10월, 제작진은 한 은퇴한 형사로부터 제보전화 한통을 받았다.      안타까운 사

allvod.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