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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플삼이(PS3)를 산 지 한달도 되지 않아 엑박이(XBOX360)을 데려왔습니다. 루리웹에 Last of Us 관련 소식이 업데이트 됐나 보려고 들어갔다가 포르자 호라이즌이라는 엑박 독점 게임을 보게 됐어요. 플스 진영에는 그란투리스모라는 독보적인 레이싱 게임이 있는데 시뮬레이션 성격이 강해서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지더군요. 반면 포르자 호라이즌은 아케이드성이 강하고 즐길거리도 다양해서 엑박과 함께 냅다 질렀습니다. 여담이지만 술자리를 줄이니까 몸상태도 좋아지고 돈도 굳고 좋네요. 술을 줄입시다.


인터넷으로 최저가를 검색해서 250G 액션 팩으로 주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에 주문했는데 배송 기다리기도 귀찮고 쉬는 날이니 지금 받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퀵배송 신청을 했고 오토바이 기사님이 3시에 도착하셨더군요. 생각보다 일찍 오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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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안에는 본체, 전원 어댑터, 각종 케이블, 패드1, 패드에 들어갈 건전지2, 헤드셋, 엑스박스 라이브 3개월 무료 이용권이 들어있었어요. 게임 타이틀도 2개 있었습니다. 기어즈오브워 트리플팩, 니드포스티드 핫퍼슛인데요. 기어즈오브워는 정말이지 기대되는 타이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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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워 놓았더니 이상해 보여서 그냥 눕혔습니다. 플스보다 좀 크네요. 소음은 플스보다 적었습니다. 플스 신형 뽑기를 잘못했는지 소음 장난 아닙니다. 플스4 나오면 상판을 뜯어서 빨래판으로 사용할 생각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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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이가 유광인줄 알았는데 무광이 와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습니다. 기본 구성 목록에는 유광으로 표시되어 있었거든요. 무광이 더 고급스러운 것 같아요. 아, 플삼이 3005번 살껄 하는 후회가 아직까지 가시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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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 이 게임 때문에 엑박을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실제로 돌려본 결과 아직까지는 큰 재미를 못 느꼈습니다. 일단, 제가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고 엑박을 처음 접해서 좀 생경한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뭔가 어색하고 좀 그렇습니다. 그래픽도 언차티드에 길들여진 눈이라 그런지 썩 좋아보이진 않고요. 언차티드에 비해 디테일이 많이 떨어집니다. 레이싱 게임 맵이 워낙 넓어서 표현이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그래도 한글 음성 지원 부분은 정말 좋더군요.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차를 업그레이드 하면 재미있어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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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자 호라이즌에는 인게임 스크린샷 캡쳐 기능이 있어 경기 도중에 사진을 촬영하고 온라인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레인지로버는 제 차는 아니고 1등으로 나가던 차량인데 멋져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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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주행 중에 오른쪽에 분수대가 보여 공원안으로 들어와서 한컷 담아봤습니다. 게임 도중 사진을 촬영하고 보정하는 기능까지 있더군요. 초점 맞추는 기능도 있어 놀랐습니다. 암튼, 니드포스피드 핫퍼슛도이랑 기어즈오브워도 무척 기대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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