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오즈 뉴스

2009. 10. 4. 09:51라이프/이것저것 리뷰

오즈 무한자유를 사용하면서 참 유용한 서비스라는 느낌을 종종 받는다.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있지만 그래도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따로 있게 마련이다. 바로 오즈 뉴스가 그런 녀석들 중 하나로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침대에 누워서 뒹굴거리다 심심할 때, 지하철을 이용할 때, 심지어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도 오즈 뉴스에 접속한다. 굳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포털에 접속하지 않아도 주요 뉴스를 확인할수 있다.


☞ 차 안에서 친구를 기다릴 때 오즈 뉴스를 열어본다. 심심할 때는 그만이다. 물론 오즈로 개콘 지난회도 볼수 있다. 세상 참 좋다.
나의 애마 SM5
☞ 컴터 앞에 앉아 있다가도 가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게 되는데 그 이유인 즉 새로운 뉴스로 갱신될때 라이트가 들어와서 쳐다보게 된다.
아몰레드
☞ 책을 보다가도 오만 생각을 다 하는 주의산만형 제트는 책을 보면서 군것질을 하기도 하고 메모를 하며 가끔은 뉴스도 확인한다.
안철수연구소
☞ 침대에서 뒹굴거릴 때는 오즈 뉴스부터 먼저 본다. 예전에는 세상사에 그리 관심이 많지 않았는데 점점 뉴스나 시사프로가 땡기는게..ㅠ_ㅠ
OZ 뉴스
☞ 화장실에서 일을 볼때도 뉴스를 본다. 한가지 팁, 여자(남자)친구가 화장실 가까이 있을때는 되도록이면 큰 음악을 틀어놓는게 예의다. ㅋ.ㅋ
화장실 에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