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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잘 통하는 C양과 쉐라톤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 다녀왔다. 올 여름엔 휴가도 여태 못갔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냉큼 수영장으로 향했다. 날씨가 좋았다가 다시 비가 왔다가 다시 게이다니, 호랭이 시집가는 날이 틀림없다. 수영장에 소니 부스가 설치되어 있고 예쁜 언니(?)들이 카메라를 빌려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사이버샷 DSC-T90과 전용 아쿠아팩(물놀이 하면서 물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주는 방수팩)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도록 무료로 대여해주고(신분증을 제시해야 함) 체험해 본후 반납하면 된다. 정말 좋은건 카메라를 반납할때 내가 찍은 사진을 CD로 구워주고 거기다 설치된 포토프린터로 두장의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준다. 즐거운 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강변역과 광나루역에서 운행하는데 우리는 강변역에서 만나서 셔틀을 이용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은 처음인데 건물이 참 럭셔리하고 멋져보였다. 건물 디자인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달까. 이런 호텔 한개만 있었으면~
 

쉐라톤 워커힐 호텔


건물입구에 들어서면 호텔 직원분들의 모습이 보인다. 리버파크 가는길좀 알려주세요 라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리버파크 수영장 가는길을 자세히 안내해준다. 남자직원이 인상도 좋고 참으로 친절했다. 들어서면서부터 기분이 업될정도! 그렇다고해서 남자 취향이라는건 아니다.
 

쉐라톤 워커힐 호텔


입장권을 내밀자 팔목에 띠를 채워줬다. 종이띠인데 남자는 여자분이 여자는 남자분이 채워주는것 같았다. 바람직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리버파크


우리는 들어서자마자 뷔페를 시식하러 움직였다. 점심시간이기도 했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데 호텔 수영장쯤이야, 일단 먹고보자!
 

리버파크


오늘의 모델 C양이 웃고있다. 사진만 들이대면 표정이 잠깐 굳어지지만 먹을때는 항상 싱글벙글 웃는 그녀. 대학교 신입생이니만큼 상큼한 외모와 털털한 성격이 그녀의 매력. 혹여 소개팅을 원하는 블로거가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주저말고 비밀댓글이나 이메일로 연락하길 바래요. =)
 

오늘의 모델 C양


뷔페 음식이 정말 신선했다. 연어를 좋아하는 나는 우선 연어부터 공략했다. 그 다음 고기류를 조지고 마지막은 디져트로 마무리했다. 망고스틴은 너무 시원해서 이빨이 시릴 정도였다. 뷔페의 단골메뉴인 초밥이 없었지만 결코 서운하지는 않았다. 초밥은 그렇게 비싸지 않기에. ㅋ.ㅋ
 

리버파크 수영장 뷔페


식사를 마친 우리는 소니부스로 향했다. 뷔페장소와 수영장 사이에 소니 로고가 새겨진 장소가 보인다. 무료로 디지털카메라를(SONY DSC T90) 대여해주고 그것도 모자라 반납할때는 자신이 찍은 사진을 CD로 구워준다. 게다가 잘 나온 사진 두장을 즉석해서 출력해준다. 조쿠나! 
 

소니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간단한 인적사항을 적은 후에 디지털 카메라와 방수팩을 대여받았다. 모델 C양은 소니 카메라를 써보다니 아예 하나 장만하려고 했다. 포스팅 후반에 올려놓았지만 소니 디카의 색감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도 이참에 소니 사이버샷 디카 하나 장만해야겠다. 모델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는 모델 C양. 자신이 찍은 가족사진이 잘 나왔다면서 보여주고 있다. 가족사진이 잘 나와서 찾으면 출력해서 줄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사라지고 없었다. 어린 아이들이 수영장에 들어가서 노는 모습을 보고있던 우리는 진정으로 그들을 부러워했다.
 

소니 사이버샷 DSC T90


여친렌즈로 찍은 모델 C양과 T90 전용 방수케이스 악티팩! 악티라니 이름이 조금 그렇다. 산요에는 작티가 있는데 소니는 악티란 말인가? 악티라니 이건 아니라구 ㅠ_ㅠ 차라리 슈티가 더 나을법도 한데 왜 악티팩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걸까? 미스테리다.
 

소니 사이버샷 DSC T90


남자 꼬마아이가 노는 모습이 귀여워서 셔터를 눌러봤다. 물을 다스리려고 하다니 어릴적의 내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얼마나 시원할꼬! =)
 

물을 다스리는 남자


과연 효과가 있을지 물속에 담궈봤다. 셔터도 눌러보고 말이지. 참고로 물위에 던져놓아도 둥둥 떠다닌다. 오~ 이렇게 유용할수가 있나!
 

악티팩


열심히 사진촬영을 한 우리는 허기진 뱃속을 채우기 위해 카페테리아로 걸음을 옮겼다. 음료 가격이 조금 비싼편이다. 우리는 과일빙수를 주문해서 열심히 비벼먹었다. 어찌나 시원하고 맛있는지. 12천원짜리 과일빙수를 시키면 두명이서 먹기에 부족함이 없다. 아~ 또 먹고 싶다.
 

과일빙수


악티팩은 스포츠 레져용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하지만 사진을 확인할 때에 터치를 이용하려면 케이스를 벗겨야해서 조금 불편한점도 있었다. 터치가 용이하게끔 스크린 부분을 열고 닫을수 있게 해 놓아도 괜찮을것 같다. =)
 

소니 사이버샷 DSC T90


사진촬영을 마치고 대여한 카메라를 반납할때 소니의 여성분이 어떤 사진을 인쇄하고 싶은지 물어본다. 잘 나온 사진을 두장 인쇄했다. =)
 

소니 디지털 포토프린터


여기서부터는 소니의 디카 DSC-T90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아래는 모두 C양의 작품이다. DSC-T90으로 촬영된 사진 즉 아래의 사진들은 모두 무보정에 리사이징만 했다. DSLR을 쓰다 봐서인지 색감이 참 마음에 든다.
 

소니 사이버샷 DSC-T90


필자가 사진촬영시 자주 사용하는 쭈그려(똥)쏴 자세이다. 군대에서도 누워쏴 자세(제일 편함)와 앉아쏴 다음으로 좋아했던 사격자세다.
 

소니 사이버샷 DSC-T90


필자 사진도 한장 올려본다. 표정이 밝지 못한 이유는 계산중이기 때문이다. C양처럼 먹을때 외에는 필자 역시 표정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블로거 제트


C양 자신이 찍고 좋아했던 가족사진. 가족이 화목해보여서 이 사진이 좋은건줄로만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남자분의 몸이 좋아서라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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