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부스걸 리뷰

2008. 6. 6. 17:23라이프/소탈한 여행기

컴퓨텍스 타이페이를 마치고 어제 귀국했습니다. 제가 힘든 시절 도움을 주신 분이 분당에 계셔서(?) 분당으로 갔습니다. 계획도시라 그런지 도로가 시원시원하니 참 좋더군요. 분당에서 1차 소주 2차 맥주하고 오늘 오전에 광주로 내려왔네요. 정신이 몽롱한 것이 좀 과음했나 봅니다. 대만 컴퓨텍스 타이페이 전시의 꽃 부스걸(모델)들의 모습을 살짝 공개하겠습니다. 모델에 관한 부연설명이 사진 밑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앗!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이버즈 이석원 기자님, 한주엽 기자님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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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t☞ 자 이제부터 컴퓨텍스 타이페이의 꽃 부스걸을 소개하겠습니다. 붸가짱님☞ 유후~ 부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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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모델의 경우 자신이 제품을 들고 사진을 찍었으나 이 모델분은 저보고 제품을 들으라고 하더군요. 앙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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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약간 신애를 닮은 것 같았습니다. 잘 놀게 생겼더군요. 오른쪽☞ 성격이 좋아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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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 최고의 에이스가 아니었나 싶네요. 동양적인 외모에 예쁜 몸매로 수많은 남성들의 사진촬영 제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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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델에게는 괘씸상을 수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한번 같이 찍어주라고 제안하자 엄청 크게 "Why~~?"라고 외쳐서 많이 당황했습니다. 한글로 "몰라서 물어?" 라고 했더니 역시 못 알아듣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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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여성분도 꽤 인기가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옷이 너무 촌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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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포즈왕으로 선정된 모델입니다. 섹시하고 도발적인 포즈로 즐거움을 선사한 분입니다. 서비스 정신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