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에게 전하는 5가지 블로그 운영 노하우

2007. 7. 19. 17:14블로그/블로그 운영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블로깅을 하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블로깅을 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열거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블로깅에도 몇가지 포인트가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 오프라인에서의 삶도 그러하듯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것들을 꾸준히 해 나아가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발전하고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문제점들을 고쳐나가고 그렇게 블로그가 커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더 낳은 블로그를 만들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1. 사람들이 블로그에서 RSS 구독 버튼을 최대한 찾기 쉽게 위치시키자.

이건 블로그 디자인할때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통의 블로거들이 우측 상단에 RSS 아이콘을 세팅해 놓는데 좋습니다. 우측 하단이나 페이지를 스크롤해야 보이는 곳에 적용하면 그만큼 노출될 확률이 적어지고 구독자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구독버튼의 위치, 결코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2. 질이 떨어지는 포스트는 없으니만 못하다.

질이 떨어지는 포스트, 즉 성의없고 너무 짧거나 너무 사생활쪽으로 치우친 포스트는 나중에라도 지우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의 방문자들은 내 블로그의 최신글을 가장 먼저 보는것이 아닙니다. 대개의 방문객은 처음온 손님들이며 특히 검색엔진을 통해 특정키워드로 유입되기 때문에 오래전에 작성한 글을 처음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포스트가 질이 많이 덜어진다면 아마도 방문자는 나의 좋은 글을 보기도 전에 떠나게 될 것입니다.

3. 주목을 끌만한 헤드라인을 사용하고 포스트를 작성하자.

헤드라인은 사람으로 말하면 얼굴과 같습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은 성격이 중요하지 외모는 중요치 않아. 하지만 외모를 보고 판단합니다. 즉, 블로그글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글을 읽을지 그냥 패스할지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헤드라인입니다. 헤드라인, 정말 중요합니다!

4. 블로그 리퍼러 기록이나 트래픽 통계를 과하게 들여다 보지말자.

티스토리에도 유입경로 라는 플러그인이 있어 내 블로그로 어떤 검색어를 타고 어디서 들어왓는지 대략적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이런 기능도 톡톡한 재미라고 할수 있는데 과유불급이라고 이것이 과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중독이 될수 있습니다. 저도 물론 경험했으며 많은 블로거들이 이러한 중독 때문에 골치를 썪고 있습니다. 하루에 세번, 혹은 몇번 이런식으로 정해놓고 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5.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자.

블로거팁닷컴은 블로그와 블로그 디자인에 관한 팁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블로거팁 닷컴을 구독하고 좋은 팁을 계속해서 받아보고 연구하고 적용하세요. 머지않아 남부럽지 않은 블로그를 가지고 비즈니스 현장에서 내 블로그 명함을 내밀수 있게 될거라 확신합니다. 블로거팁닷컴을 구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