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 20:56ㆍ글쓰기/AI 글쓰기
회사 사무실에서 AI에 대한 이야기가 매일 오가고 있다. AI 서비스를 활용해 글을 쓰고, 이미지와 영상을 만드는 일은 이제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됐다. Thread를 구경하는데 AI 서비스를 활용해본 디자이너들의 아우성이 보인다. "이제 우리(디자이너)는 끝났구나"라는 분위기가 대세였고 그 중 소수의 디자이너는 "어차피 리터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디자이너의 실력이 더 중요해. 디자이너는 앞으로 영원할 거야"라고 성토했다. ChatGPT나 Gemini 같은 AI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AI는 이미 가전제품과 공공시설 등을 통해 우리 일상 속으로 스며들고 있다.
블로그에 글을 쓰기 귀찮은 날이 있다. 혹은 글쓰기에 소질이 없다며 스스로 자책해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ChatGPT를 활용하면 1분 만에 블로그에 올릴 글을 생산할 수 있다.
ChatGPT 접속하기 https://chatgpt.com/
챗지피티에 접속하면 아래처럼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라는 문구와 함께 텍스트 입력창이 나타난다. "김치찌개 레시피를 블로그에 올리려고 해. 네이버 블로그에 어울리는 글을 써줘."라는 식으로 글을 써달라고 요구하면 된다. 글의 분위기, 분량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할수록 자신에게 꼭 맞는 글을 생산할 수 있다. 검정색 버튼을 누르자.

짠! 5초도 안 걸려서 네이버 블로그에 올릴 만한 김치찌개 요리법에 관한 글이 완성됐다. 화면 우측 상단의 복사 아이콘을 눌러 본인의 블로그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글을 다 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퇴고하는 과정을 거치면 더할 나위 없다.

블로그 글 뿐 아니라 블로그에 쓸 글 소재가 생각나지 않을 때도 ChatGPT에 물어보면 바로 명쾌한 대답을 들려준다. ChatGPT 덕에 블로그 운영이 정말 쉬워졌다. 앞으로 생성형 AI가 얼마나 더 진화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