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알기 Vol.07 SEO (검색엔진 최적화)

2007. 7. 8. 23:58블로그/블로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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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란
 

검색 엔진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나타나도록 관리하는 것. 검색 결과 상위에 링크되는 것이 유리하다. 검색 엔진 최적화 방법으로는 자신의 사이트를 대표할 수 있는 핵심적인 키워드를 두세 개 선택해 이를 사이트 등록에 사용하고, 이를 배너 교환이나 여러 사이트에서 추천 사이트로 등록할 경우 자연히 이용자가 많아지고, 이용자가 늘어나면 사이트의 순위도 올라가게 된다. -네이버 백과사전-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검색으로 이루어진다. 검색이 없다면 우리가 찾고자하는 정보를 이 방대한 인터넷 안에서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검색엔진이 생긴 것이고 이제 모든 산업의 중심에는 검색이 서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검색엔진 네이버, 야후,구글, MSN, 엠파스, 첫눈 등 수많은 검색엔진이 인터넷에 오늘도 스파이더를 보내고 있다. 과거에는 몇십억개의 페이지를 검색했느냐가 중요했지만 요즘에는 어떤 검색결과를 내놓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서치엔진 옵티머제이션은 바로 검색엔진의 최적화 상태 즉, 상위 10 안에 들어오는 검색기술을 의미한다. 수많은 경쟁자들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엔진의 첫 페이지에 나오려면 그만큼의 노력과 정보가 필요하다. 일반 검색결과에서 나오는 웹페이지 순, 이미지, 동영상, 지식검색,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검색 순위에 자신의 페이지가 톱으로 올라오기 위해서는 각각의 검색엔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것을 활요하는 기술을 알아야한다. 이것이 SEO, 즉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다. 키워드에 광고를 할 수 있는 업체라면 그 순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이 방법은 돈보다는 정보, 정보와 키워드의 조합에 대한 이해, 홈페이지 구축, 정보 관점에서 보는 홈페이지 설계, 파일명에 따른 검색결과, 링크에 따른 검색순위 조정, PageRank와 같이 툴바에 따른 검색순위 조정 등 수많은 방법이 있다. 외국에서는 YST, GST 와 같이 서치엔진별로 옵티마이징 하는 방법과 웹사이트 프로모션, 마케팅이 성행하고 웹 디렉토리, 링크 트레이딩, 키워드 노출툴, 메타테그 제너레이터, SiteMap 제너레이터, 구글댄스, SEO 스크립트 등 수많은 방법을 업체들이 제공하고 있다.

돈이 있으면 할 필요가 없는 SEO? 키워드 광고를 하게되면 구글이건 네이버건, 야후건 상관없이 최상위 또는 우측에 텍스트 광고를 달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인위적인 순위조정을 통한 텍스트광고는 사용자들이 이미 광고라고 인식한지 오래됐고 결과적으로 보다 정확한 정보, 최신 정보를 얻기위해 웹사이트나 블로그, 카페 등의 정보검색결과도 모두 클릭하여 보는 경향이 있다.  롱테일의 법칙에 의하면 이러한 Top 10 이외의 내용도 결과적으로 20% 정도는 클릭하게 되어있다고 본다면 결국 돈이 없어도 서치엔진에 대한 사전 지식만 있다면 투자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당신의 경쟁자는 돈이 있을 것이고 SEO도 키워드광고도 이 모든 것을 업체에 의뢰해서 다 할 수 있다. 간과해서는 안될것 이 하나 있다. 모든 사이트에 대해서 SEO를 적용하여 서비스하는 업체는 없다. 또한 SEO는 업데이트 할 때마다 새로운 검색 결과물을 내놓게 되는데 다양한 검색엔진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페이지를 어떻게 대응하여 발빠르게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 쟁자보다 좋은 검색결과를 생각한다면 지금부터 자신의 웹 페이지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카페에는 어떤 키워드를 넣었는지, 타이틀에는 키워드가 제대로 들어있는지를 한번 살펴보자. 단지 디자인적인 부분을 위해 플래시로 네비게이션이나 풀 페이지로 플래시를 사용하였다면 이는 검색엔진에 대한 이해도 없고 디자인을 위해, 디자인만을 위한, 디자인 그 자체인 컨설팅회사들의 보여주는 마케팅에 빠진 결과물이다. 이는 돈많은 회사만이 할 수 있는 페이지다. 홈페이지 URL을 웹 배너광고, 제휴광고, 오프라인광고, 등으로 수억 들여서 만들 수 있는 삼성, 현대, 브랜드 런칭용, 영화 사이트 등이 이런 SEO와 관계없이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검 색엔진의 입장에서 텍스트를 분석하여 단어별로 찾고 링크된 페이지를 모두 DB에 등록하는 방식인데 비해 플래시와 같은 미디어는 바이너리 파일의 결과물에서 URL을 찾거나 검색 텍스트를 찾아야 하나 실제 잘 찾아내서 DB에 입력한다고 볼 수 없다.

수 치를 분석할 수 없다면 사업은 불가능하다. SEO 는 사이트에 대한 데이터를 볼 수 있는 로그 분석에서 이루어져야한다. 지금 내 사이트에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링크를 다고 오는지 그것을 분석해서 하나하나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몇가지 툴이나 사이트링크의 등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여러가지 툴이나 상용툴 등 다양한 로그분석 툴이 있다. 그 중 구글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Analytics 를 활용하면 키워드 검색결과 외부링크 결과 등 방문자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결과물을 내준다. 이 검사 결과를 통해서 어떤 키워드로 방문하는지 어떤 링크와 어떤 검색엔진으로 사이트를 방문하는지를 찾아내어 해당 검색엔진에 대한 SEM 계획을 새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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